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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넬)

근태관리의 기준을 새로 세우다 유한킴벌리가 주 52시간 시대에 대응한 방법

2026.07.24

사무직과 생산직으로 근무형태가 이원화된 유한킴벌리. 오랜 기간 휴넬을 HR 시스템으로 사용해온 이 기업은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와 주 52시간제 법제화라는 두 가지 변화 앞에서, 단순한 시스템 유지보수가 아닌 근태관리 고도화와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선택했습니다.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를 위한 근태관리의 디지털 혁신, 그것이 목표였습니다.

고객사
유한킴벌리
업종
제조
임직원 규모
1,300명
도입 솔루션
휴넬

핵심성과요약

법규 대응 체계

주 52시간제 준수 인프라 구축

개인별 근무기록 실시간

모바일 전환

휴가 · 특근 · 경조금 신청 전면 모바일화

장소 제약 없는 셀프서비스 처리 가능

종이서류 폐지

생산직 근태 · 복리후생 디지털화

특근신청서 · 근무확인서 수기 전달 프로세스 폐지

근태관리 고도화 프로젝트, 어떤 배경에서 출발했을까요?

유한킴벌리는 사무직은 주5일 정상근무, 생산직은 4조2교대 근무 체제입니다. 생산직의 경우 대부분 종이서류로 근태를 처리하다 보니 월 마감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요. 휴가 · 시간외근무신청을 서류로 체크하고 출퇴근 시스템과 대조하는 프로세스였는데, 도입 당시 주 52시간이 법제화되면서 법률을 준수하며 마감을 해야 하는 부담이 더해졌습니다. 여기에 Internet Explorer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웹표준 전환이 불가피해졌고, 이 기회에 종이서류를 온라인 · 모바일로 대체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풀기 어려웠던 대목이 무엇이었을까요?

사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저희 회사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설계 과정에서 사원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메뉴트리와 UI를 결정하는 데 시간도 많이 소요됐고요. 기존 시스템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양한 HR 시스템 중에서도 휴넬과 고도화를 함께하기로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휴넬과는 상당히 오랜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고, 고도화 이전 시스템에서도 Workday와의 연동을 이슈 없이 마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고민 없이 휴넬과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솔루션 자체에 대한 의문은 없었고, Workday와의 안정적인 연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도입 전 도입 후
생산직 근태를 종이서류로 처리, 출퇴근 시스템과 수기 대조 필요 휴가 · 특근 등 근태 신청을 모바일로 처리, 시스템과 자동 연동
Internet Explorer 의존, 웹표준 미대응 웹표준 기반으로 전환, 브라우저 · 기기 제약 없이 접근 가능
특근신청서 · 근무확인서를 부서별 수기 전달 또는 직원이 직접 방문 작성 모바일로 특근 · 근태 신청 처리, 수기 전달 · 방문 작성 프로세스 폐지
경조금 등 복리후생 신청에 별도 서류 절차 필요 복리후생 신청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예상 밖의 고비는 없었을까요?

워낙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저희의 제도, 근태 · 인사관리 등을 서로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전국에 있는 사업장의 담당자들도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반영될 수 있게 했습니다.

Workday 연동, SSO 확대처럼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요구사항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셨나요?

Workday와의 연동이 특히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저희는 기존 시스템에서 Workday 연동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고도화에서도 연동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리해서 전달했고요. 그 당시 시스템 보안 강화를 위해 개발되는 모든 시스템에 SSO(Single Sign On) 도입이 필요했는데, 이 기준도 사전에 체계적으로 세워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돌이켜봤을 때, 유한킴벌리의 가장 만족스러운 결정을 하나 꼽는다면요?

예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해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 것입니다.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로 전환하고 있지만, 당시로서는 꽤 빠른 결정이었습니다. 모바일을 도입하면서 개인 스스로 주 52시간을 위반하지 않도록 본인의 근무기록을 알 수 있게 했고, 종이서류를 없앴으며 복리후생 신청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에게서도 모바일로 본인의 휴가와 근태를 신청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는 의견을 제법 많이 받았습니다.

레거시 HR 시스템을 오래 사용해왔거나 대규모 HR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있는 기업 등, 휴넬을 특히 어떤 기업에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핵심적인 니즈, 즉 도입을 하려는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합니다. 유한킴벌리는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주 52시간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근태관리 시스템 필요, 그리고 모바일 도입을 통한 Employee experience 향상을 주요한 도입 이유와 목표로 삼았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집중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넬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선배 도입사로서, 도입 초기에 꼭 챙겨야 할 팁이 있다면요?

핵심은 정식 런칭 전에 충분한 사전 테스트 기간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완성된 시스템을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 2주 정도 기한을 두고 사원분들이 직접 사용해보며 오류를 제보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 기간 동안 발견되고 수정된 오류들 덕분에 초기 혼란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종이서류를 걷어내고, 모바일로 완성한 근태관리

아날로그 방식의 근태관리를, 디지털로 새롭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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